요약
보건복지부 설문조사 결과, 보호자 64.4%가 야간 긴급 돌봄 공적체계 필요성에 공감했다. 보호자들은 센터 연장 운영보다 가정친화적 돌봄 방식을 선호했으며, 아동 안전·정서 발달 관리가 가장 큰 우려로 나타났다.
누가/언제/어디서
2025년 8월 25일,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보호자 25,182명을 대상으로 야간 돌봄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.
무엇을
조사 결과, 오후 4~7시에 돌봄 공백이 집중되었고, 보호자의 64.4%가 야간 긴급상황 시 맡길 공적체계 필요성을 지적했다. 선호도는 센터 연장 운영(41.7%), 가정방문 돌봄(28%), 커뮤니티 협력 돌봄(24.1%) 순이었다.
어떻게
현재 보호자들은 긴급 시 친척·이웃에 의존하며, 25.1%는 대안이 전무하다. 자부담 지불 의향은 5천~1만 원이 가장 많아 과도한 비용은 부담스럽다는 인식이 강했다. 우려사항으로는 생활습관 관리(55.5%), 귀가 문제(55.1%), 정서발달(45.9%)이 지적되었다.
왜 중요한가
돌봄 공백 해소는 단순한 시간 연장이 아니라 아동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다. 공적체계 강화는 보호자의 삶의 질과 아동 발달 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핵심 정책 과제다.
향후 과제
야간 돌봄 체계는 긴급 대응성과 유연성을 갖추어야 하며, 지역아동센터가 마을돌봄의 중심 주체로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. 공공 책임 확대와 제도적 지원이 시급하다.
인용
조사 보고서는 “아동 돌봄을 개인의 책임에서 공공의 책임으로 확장해야 할 시점”임을 강조하며, 지역아동센터의 중요성을 부각했다.







